방탄소년단 지민이 '들튀(들고 튀다) 본능'을 일으키는 장꾸미와 빛나는 슈퍼스타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했다.방탄소년단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지난해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 공연의 대기실부터 리허설, 사운드체크 현장을 담은 멤버들의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했다.
지민은 대기실에서 꾸밈없는 평소 모습 그대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면서 뽀얀 피부에 천진난만 장꾸미까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리허설에 돌입한 지민은 대기실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흑조로 변신해,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가 드러나는 수트핏까지 눈부신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콘서트 직전 현장의 팬들과 함께한 사운드 체크에서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착장을 하고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뿜어낸 지민은 '남친미'까지 묻어나는 모습으로 역시 팬들을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은 다정하기 이를데 없다.
이에 '역시 완벽 미모다' '팬 보는 눈빛 꿀 뚝뚝이네' '미국 콘서트 화보 보니 서울 공연 더 기다려지네' '트렌디한 특별 고유명사 트레이닝복 지민' '너무 소중한 대기실 지민이 진짜 들튀각' '역시 공연에 죽고 공연에 사는 '공죽공살' 무대에서 더 빛이 나네' 등으로 호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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