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이 '동네친구 강나미' 20만 구독자 달성을 자축했다.
강남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20만 감사합니다. 가즈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의 20만 구독자 달성을 인증샷을 남겼다.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남이 귀화 시험에 응시해 3년 만에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과정을 담아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아내인 이상화가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아, 출연 여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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