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을 위한 일상을 전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키우기. 처음 시작은 준후가 고구마 구운 걸 좋아하니 고구마를 잎을 한번 보여주고 싶다는 이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 지금은 아주 큰 화분 정도로 잘 자란다. 볼 때마다 엄청 잘 크는데 신기할 따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들을 위해 키우기 시작한 고구마를 공개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