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10개월 만에 사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졌다"
소속사 측, "심려 끼쳐 죄송"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졌다"
소속사 측, "심려 끼쳐 죄송"
배우 서에지가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전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전했다. 소속사는 “그간 서예지 씨와 관련하여 여러분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 서예지 씨가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서예지의 사과문도 공개했다. 그는 “먼저 너무 늦게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해드리는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그동안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 문을 열었다.이어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모든 일들은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서예지 사과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서예지입니다.
먼저 너무 늦게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해드리는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그동안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모든 일들은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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