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스포티파이(Spotify) 개인 프로필 수록곡과 BTS 앨범 수록 솔로곡이 8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솔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뷔가 출연한 드라마 ‘화랑’의 OST로 멤버 진과 함께 부른 ‘죽어도 너야’는 9118만 5427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한 두 번째 OST ‘Sweet Night’은 한국 OST 사상 최다 스트리밍인 2억 544만 5331회, ‘Sweet Night Instrumental’ 643만 2416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Sweet Night’은 스포티파이뿐 아니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공식 서비스 국가 단 두 곳을 제외한 118개국 1위를 거머취며 ‘최초, 최연소, 최고’ 솔로 아티스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6155만 3445회, ‘Christmas Tree – Inst.’는 511만 24회의 스트리밍을 기록, OST의 연이은 성공으로 ‘뷔 + OST = 성공’이라는 흥행 공식을 제대로 입증했다.
앨범 수록곡 ‘Inner Child’는 1억 2138 9847회, ‘Singularity’는 1억 9792만 5427회, ‘Stigma’는 1억 1425만 3036회의 스트리밍으로 총 8억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뷔는 ‘Sweet Night’과 ‘Christmas Tree’ 발매 이후 급격한 팔로워 수 증가와 함께 그룹을 제외한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다섯 번째로 많은 616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막강한 팬파워와 함께 존재감을 빛냈다(26일 기준).
뿐만 아니라 뷔의 프로필 수록곡의 월 청취자 수 또한 545만 1104명을 기록하며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청취자를 보유,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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