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크러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영상 두 개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러쉬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사진 속에는 반려견 두유와 로즈의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는 무릎에 두유를 앉혀놓고 햇살을 받으며 피아노를 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유와 로즈가 나란히 앉아있다. 크러쉬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두 반려견을 포착해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해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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