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는 힘든 내색을 하면 안돼요! 저도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발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180도 찢는 유연함을 자랑했다.
취미반으로 등록한 듯한 발레지만 서정희는 61세가 믿기지 않은 유연성을 앞세워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허정희는 발레바 앞에서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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