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왕빛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의 날씨+ 강한 바람 속에서 핫팩 잔뜩에 옷 빵빵하게 껴입고 살아남음. 거의 극기 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 와중에 홀인원도 할 뻔하고 (한 뼘에 붙는데 심장 쫄깃🏻) #빨리따뜻해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골프에 열중인 모습이다. 그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무장한 모습으로 골프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왕빛나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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