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열일 모먼트'를 공유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yiyay! 열일 후! 열먹음. 그리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찔리는 사람 있을 듯. 낼은 대기 후 백신 맞으러 갈라구요. 알러지 심해서 무서워요. 그래서 100퍼 아플 텐데 밥 빨래는 하고 가야겠다. 온몸 두드러기에 간지럼병 걸리는. 얼른 꾹 참고 맞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판매할 제품들을 살펴보며 점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골뱅이로 맛있는 식사를 즐겼음을 알 수 있다. 프로페셔널한 이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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