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현경 SNS)
배우 엄현경이 핸드폰을 분실했다.

엄현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까지는 내손에 핸드폰이 있었네.. 즐거운 설연휴 보름아 사랑한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현경이 배우 한보름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이기적인 각선미와 유쾌한 케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엄현경은 휴대폰을 분실한 듯 사진 속 휴대폰을 보며 '이때까지는 있었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