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황금비율의 완벽한 몸매와 표현력으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들며 화보 천재 면모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루이비통과 보그코리아, 지큐코리아와 함께 협업한 2022년 신년호 스페셜 에디션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했다.지민은 겨울의 흰 눈처럼 맑고 순수한 매력부터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눈처럼 희고 맑은 피부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신비로눈 매력을 뿜어내며, 슬림 탄탄한 황금 비율의 몸매까지 어떤 컬러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인간 팬톤’의 면모를 재 확인시켰다.
독특한 무늬의 블랙 자켓과 슬랙스는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덮는 헤어 스타일로 매치해 깔끔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동서양미를 오가는 지민만의 분위기를 풍겨냈다.
남성적인 이마 라인이 드러나는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핑크, 엘로우, 그린, 블루 그라데이션 자켓과 블루 팬츠를 매치한 의상에서는 또 다른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했다.특히, 2022년 SS 시즌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디렉터이자 수석 디자이너 고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모노크롬 룩인 핑크 수트는 27인치로 슬림한 지민의 허리 라인과 황금 비율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팬들을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해외매체 'Clout News'는 ‘IT Boy JIMIN의 보그 코리아 × GQ 매거진 새 사진도 굉장히 잘생겼다’고 극찬했으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지민에게 애정공세를 이어온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도 지민 앓이에 동참했다.
이에 팬들도 '남자도 아름답게 우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화보’, ‘청순과 섹시가 한번에 가능한 지민’, ‘꿀피부 갓바디 너무 부러워’, ‘지민오빠 피부 관리 비법 궁금해요’, ‘다양한 화보좀 주세요 갓미모 아까워’등으로 뜨겁게 호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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