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광희가 본부이엔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황광희는 지금까지 든든하게 서포트 해준 회사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황광희가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업무에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광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네고왕'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EBS '최고의 요리비결' MC 자리에 복귀한다. 이에 그의 활약은 어떨지 주목된다.
한편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 아유미, 정대세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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