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인자로서 최고의 광고 모델 면모를 발휘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한카드는 멤버 지민의 '소비관리'편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영상 공개 직후 유튜브에는 많은 댓글이 쏟아졌으며 그중 '지민의 말과 광고는 신뢰를 준다'는 글에 신한카드 측은 '이게 바로 브랜드평판 37개월 1위의 위엄?'이라며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세운 전무후무한 신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신한카드 역시 1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으며, 이러한 답변은 광고 모델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객관적 지표로 나타낸 브랜드평판의 중요성을 더욱 인지시켰다.
특히 '지민이 신뢰의 형상화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광고 모델로서 지민의 높은 가치를 재확인시켰으며, BTS의 프론트맨으로 불리는 지민의 독보적 브랜드평판 1위 장악은 광고모델로써 최상의 조건이자 파급력을 행사했음을 시사했다.
신한카드는 댓글을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자랑 지민' '과연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목소리까지 완벽한 남자, 지민' '매일 반하는 그 어려운 일을 제가 해낸다' '아미들의 비타민 지민' '요정인 게 분명하다'는 등으로 아미팬 못지않은 무한 신뢰와 애정을 지민에게 표현했다.
한편, 지민은 광고 영상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의 미소년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아하(A-Ha)의 'Take On Me'가 흐르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공개 이틀 만에 22만 이상 조회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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