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민은 지난 8일 음원과 영상을 통해 약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일주일 만에 다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난 뒤 공개한 근황이기에 시선이 쏠리는 상황.
한편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지민으로부터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은 이에 대해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AOA를 탈퇴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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