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가 펑키·섹시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12일 모모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14초 가량의 짧은 분량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화려한 조명만큼 눈부신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펑키·섹시 콘셉트에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특히 영상 말미에는 신곡 제목 'Yummy Yummy Love'과 함께 'MOMOLAND x NATTI NATASHA'라는 문구가 등장해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모모랜드는 새 앨범 'Yummy Yummy Lov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모모랜드가 약 1년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남미 대표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가 히트곡 '뿜뿜'에 이어 '베앰(BAAM)', '바나나차차', '떰즈업(Thumbs Up)'을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키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한 모모랜드와 나티 나타샤의 특별한 만남에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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