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돈의 옆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에도 붓기 하나 없는 날렵한 턱선에 눈길이 쏠린다.
더불어 부쩍 가까워진 부부 사이에도 주목된다. 이영돈의 어깨에 기대 미소 짓고 있는 그의 왼손 약지에는 금색 반지가 빛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현재 둘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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