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42세 나이에 애교를 뿜어냈다.
9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렇게 귀여운 하영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탁자에 앉아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려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가 열연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지난 8일 종영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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