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새해를 맞이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길 사진과 함께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혼자 걷는 거 보다는 함께 하면 힘이 되고 기쁨도 배가 되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평소 정준은 등산을 즐긴다. 특히 여자친구 김유지와 함께 등산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 됐다. 정준은 김유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김유지와 인연을 맺고 열애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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