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윤다훈의 불륜사실을 안 함은정을 걱정했다.
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강윤아(송성윤 분)을 통해 오소리(함은정 분)과 박하루(김진엽 분)이 오광남(윤다훈 분)과 박희옥(황신혜 분)의 불륜을 알고 놀랐다.
이날 강윤아는 오소리와 박하루는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하며 "두 분 바람났다. 네 어머니(심혜진 분)에게 물어봐라. 그래서 어머니 부탁으로 내가 경준오빠랑 양양에 갔던 거다"라며 불륜 사실을 알렸다. 이에 오소리는 "말도 안 된다"라며 "뭔가 오해가 있을거다"라며 자리를 떴다.
이후 모든 걸 알게 된 오소리는 집을 나갔고 오광남은 맹옥희(심혜진 분)에게 원망을 들었다. 오광남은 "소리 알어. 이제 내 딸 안 하겠데"라며 풀이 죽은 듯 말했고 속이 상한 맹옥희는 "죽어. 죽어. 투자도 막고 사랑도 막고. 니가 애비니? 넌 애비도 아니야"라며 "내 딸한테 무슨 일만 생겨봐 .그땐 너 죽고 나도 죽어"라고 경고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강윤아(송성윤 분)을 통해 오소리(함은정 분)과 박하루(김진엽 분)이 오광남(윤다훈 분)과 박희옥(황신혜 분)의 불륜을 알고 놀랐다.
이날 강윤아는 오소리와 박하루는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하며 "두 분 바람났다. 네 어머니(심혜진 분)에게 물어봐라. 그래서 어머니 부탁으로 내가 경준오빠랑 양양에 갔던 거다"라며 불륜 사실을 알렸다. 이에 오소리는 "말도 안 된다"라며 "뭔가 오해가 있을거다"라며 자리를 떴다.
이후 모든 걸 알게 된 오소리는 집을 나갔고 오광남은 맹옥희(심혜진 분)에게 원망을 들었다. 오광남은 "소리 알어. 이제 내 딸 안 하겠데"라며 풀이 죽은 듯 말했고 속이 상한 맹옥희는 "죽어. 죽어. 투자도 막고 사랑도 막고. 니가 애비니? 넌 애비도 아니야"라며 "내 딸한테 무슨 일만 생겨봐 .그땐 너 죽고 나도 죽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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