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항이 오늘 1월 3일 월요일 저녁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 드라마 ‘고스트닥터’에 응급의학과 의사 ‘대우’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신수항은 이전 작품에서 형제로 분하여 비(정지훈)와 인연이 있으면서, 손나은과 함께 빙의 후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소동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선배역할을 맡았다.
배우 신수항은 “드라마를 통해 3년만에 다시 비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신기함 속에 즐거운 촬영이었다”면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속에 새롭게 이미지 변화와 연기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수항은 이번 새해 첫 드라마를 시작으로 올한해 차기작들을 준비중에 있으며,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자전차왕 엄복동’, 드라마 ‘마녀의 연애’와 ‘식샤를 합시다’ 그리고 예능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가수 에일리, 박보람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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