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부부 심진화, 김원효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SNS에 "12시 정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에는 얼굴을 맞댄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2022년 1월 1일 정각을 셀카로 시작한 귀여운 부부의 모습이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살아봅시다”라는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동료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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