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가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3라운드 이승윤과 변기수팀이 '힙쟁이'로 2등에 올랐다.
최강 깐부 미션대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랐던 이승윤과 변기수팀이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간중간 치는 변기수의 멘트에 관객들은 빵빵터졌고 대기실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김준호 역시 "완전 빵빵 터지는데?"라며 "강력하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개그가 끝나자 신인팀은 "80점대 예상한다. 무당이 작두탄 것 마냥 너무 멋있었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변기수 역시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80점만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점수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승윤과 변기수의 점수는 71점에 그치며 1위인 김민경과 신인팀의 73점을 넘지 못했다. 변기수는 아쉬운 듯 "3팀 중에 2등이면 행복하다"라면서도 " '일단 1등은 물건너갔구나' 싶었다. 우승에 대한 느낌이 있었는데 '위기가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월 1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3라운드 이승윤과 변기수팀이 '힙쟁이'로 2등에 올랐다.
최강 깐부 미션대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랐던 이승윤과 변기수팀이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간중간 치는 변기수의 멘트에 관객들은 빵빵터졌고 대기실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김준호 역시 "완전 빵빵 터지는데?"라며 "강력하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개그가 끝나자 신인팀은 "80점대 예상한다. 무당이 작두탄 것 마냥 너무 멋있었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변기수 역시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80점만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점수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승윤과 변기수의 점수는 71점에 그치며 1위인 김민경과 신인팀의 73점을 넘지 못했다. 변기수는 아쉬운 듯 "3팀 중에 2등이면 행복하다"라면서도 " '일단 1등은 물건너갔구나' 싶었다. 우승에 대한 느낌이 있었는데 '위기가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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