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2년 1월 8일(토) 오전 10시 첫 공개되는 ‘며느라기2...ing’가 론칭을 앞두고 시즌1에서 받았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시즌1의 전편을 한 방에 몰아볼 수 있는 ‘며느라기 복습 DAY’를 마련한 것.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는2022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단 하루 동안 시즌1의 전편을 무료로 몰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며느라기2...ing’의 첫 공개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들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K-시월드 격공일기를 다시한번 정주행하며 시즌1을 마스터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리는 작품. 지난 시즌1이 결혼 한달 차 새내기 며느리의 시월드 격공일기로 대한민국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2에서는 민사린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에게 찾아온 임신 소식과 함께 한층 더 진해진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며느라기’ 시즌1은 새내기 부부의 결혼생활과 시댁 행사 속 갈등과 화해를 과장 없이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며느리, 남편, 시월드를 넘어 미혼 남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숱한 화제를 낳았던 바. 여기에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과 높은 작품의 완성도로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해가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까지 전달하는데 성공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는 상황.
때문에 1월 8일(토) 첫 공개되는 ‘며느라기2...ing’에 앞서 2022년 새해인 1월 1일, 시즌1 전편을 한 방에 몰아볼 수 있는 ‘며느라기 복습 DAY’는 미처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게도, 또 열렬한 응원을 보내줬던 시청자들에게도 보다 즐겁게 ‘며느라기’를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은 기본, 새로운 시즌을 향한 열기에 화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며느라기2...ing’는 2022년 1월 8일(토)에 카카오TV에서 첫 선을 보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