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신랑 휴가 얼마 안 남았네. 딱 4주의 휴가.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 점점.. 두려워진다..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정조국과 레스토랑을 찾은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신랑이랑 같이 육아하고 집안일하니 너무 좋았는데.. 적응될만하니 곧 가네.. 휴. 남은 일주일 애들 셋도 다 방학이니.. 우리 가족 5명 지지고 볶고 잘 지내보자!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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