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7살 아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당^^ 우리 아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생크림과 속에 딸기까지….. 파는 케이크 보다 맛남^^"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 아들 준후 군이 만든 케이크가 담겼다. 고사리 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든 준후 군의 모습이 상상되기도.
이민정은 아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가 파는 것보다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에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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