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경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구하기. 포기 직전. 에라 모르겠다. 그냥 놀아라"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송경아는 딸과 함께 하와이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하와이에서 집 구하기에 대한 고민은 잠시 잊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모델 엄마를 닮아 긴 팔다리를 가진 딸 아이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하와이가 진짜 좋은 집 찾기 힘들고 집이 비싸다며'라는 댓글에 송경아는 "무슨 뉴욕보다 더 비쌈. 깜놀쓰"라며 동감했다.
송경아는 재미교포인 주조 사업가 도정한 씨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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