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집착하는 연인의 카톡 내용에 몸서리쳤다.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실시간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카톡으로 남자친구를 숨막히게 하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남은 과거 자신의 연애사를 아는 여자친구와 사내연애를 하게 됐고 고민남이 과거 연인 쪽을 볼 때마다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지금"이라는 카톡에 진저리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사연을 접한 김숙은 "절대 만나지 않겠다"라고 단칼에 잘랐고 반면 주우재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가능할 것 같다. 그래도 운명같은 사랑인데"라고 반대 여론을 펼쳤다.
이어 서장훈은 "사연 속에 저런 스타일이면 난 앞으로 아무도 못 만난다"라며 진저리를 쳤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실시간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카톡으로 남자친구를 숨막히게 하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남은 과거 자신의 연애사를 아는 여자친구와 사내연애를 하게 됐고 고민남이 과거 연인 쪽을 볼 때마다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지금"이라는 카톡에 진저리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사연을 접한 김숙은 "절대 만나지 않겠다"라고 단칼에 잘랐고 반면 주우재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가능할 것 같다. 그래도 운명같은 사랑인데"라고 반대 여론을 펼쳤다.
이어 서장훈은 "사연 속에 저런 스타일이면 난 앞으로 아무도 못 만난다"라며 진저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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