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과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말을 맞아 미란다 커는 남편의 품에 안겨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 두 번째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등 아들 셋을 키우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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