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남편이 찍어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 by 와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어 "동상이몽 스튜디오 마지막 촬영 그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얼마 남지 않은 출산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 잘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 원피스를 입고 만삭 사진을 찍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집 안 거실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 시선을 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의 만삭 사진은 남편이 애정을 담아 찍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블링블링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쇼파에 앉아 남편과 함께 배를 잡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 세무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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