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헤어스타일 고민에 빠졌다.

나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일 고민. 거지존 탈출하고 싶다. 제일 힘든 구간. 머리 자를까 말까. 천만 번 고민 중. 친구들 말 들을게. 빨리 골라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는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해 늘씬해진 모습이다. 한 사진에서는 머리를 묶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풀고 있다. 앞머리 길이가 고민이라고 하지만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나비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21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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