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닮은꼴' 배우 김홍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홍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반려자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솔로에서듀엣으로 #행복한가정 #모두가평안하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홍표와 그의 신부가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김홍표는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편 김홍표는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오늘부터 엔진 ON'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아내의 유혹'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임꺽정' 등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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