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스틸컷/ 사진=MBC 제공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남녀주인공 박해진과 진기주가 '극강 로맨스 케미'를 펼치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이에 털털한 성격으로 어느새 현장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고슬해 역의 진기주와 귀신 보는 마술사 역으로 어려운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해가고 있는 박해진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터지는 듯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가 하면 로맨스 장면에서는 어떤 커플보다도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며 막강 호흡을 펼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평균 키를 훌쩍 뛰어넘는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며 '서 있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모델 커플의 면모도 자랑하며 시선을 붙든다.첫 촬영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케미를 뽐내며 현장의 웃음 바이러스를 뿜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두 주인공의 호흡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져 별다른 NG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작품에도 잘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내년 3월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2022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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