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청초한 로맨틱 꽃미남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롯데면세점 공식 SNS에서는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의 ‘BTS meets LDF’ 겨울 화보를 멤버 별로 각각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블랙 셔츠를 레이어드한 화이트 수트 룩에 보라 머리를 하고 눈이 오는 배경을 바탕으로 한 폭의 멜로 영화 속 주인공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정국은 정면을 향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눈빛을 발사하며 스윗한 설렘 인간 무드를 선사했고 겨울을 함께 하고 싶은 남친미를 한껏 발산하며 여심을 홀렸다.
또 정국은 퓨어하고 신비로운 매력과 보는 이들의 눈길을 강탈할 청초미 넘치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도 뿜어냈다.
정국은 작은 얼굴에 꽉 찬 선이 환상적인 이목구비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겨울에 함께 하고 싶은 남자ㅜ 같이 걸으면서 눈 맞고 싶다" "화보가 멜로 영화 한 장면♥" "너무 포근하고 달달하고 남친미가 폭발하네" "사람이 이렇게 청초하고 맑을 수 있냐구 비현실적이야" "역시 정국이는 뭘 찍어도 고급스러움이 빠지질 않네" "설렘 인간 전정국♥" "순백의 아름다운 겨울화보네요 올겨울 배경화면은 정국으로 찜꽁♥"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