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의 애교에 푹 빠졌다.
홍현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이트니 귀여워”라며 남편 제이쓴을 ‘이트니’로 귀엽게 표현하는 것도 모자라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곰돌이 디자인의 모자를 쓴 제이쓴이 가구 뒤에 숨어 홍현희를 바라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모자를 쓴 채 그대로 침대 위에 엎드려 사랑스러운 뒷모습으로 홍현희를 유혹(?)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