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과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손태영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양키스의 영웅. 야구 잘하는 키 큰 #ccsabathia MB커플과 즐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골프 치러 나간 권상우,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과 권상우는 다정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허리를 감싸고 있고, 권상우는 손태영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과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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