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배드민턴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내며 짜릿한 승부를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는 연예인 배드민턴단 라켓아재즈팀과 라켓보이즈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두준은 양세찬과 두 번째 복식 경기에 나섰다. 윤두준은 자타공인 운동돌답게 남다른 움직임과 스매시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이며 상대 팀을 압박 했지만 막강한 상대의 강력 스매시와 집요한 공격으로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에 윤두준은 많은 기회에도 1승을 하지 못한 것에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표했고, 이용대 감독과 즉각적으로 경기의 패인을 분석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 윤두준은 이번엔 부승관과 복식조로 나섰다. 처음에는 상대의 기세에 눌려 실수도 있었지만 곧 정확한 점프 스매시부터 드라이브 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강한 집념으로 연속으로 고득점을 기록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윤두준은 상대팀의 에이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빠른 푸시 공격으로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부승관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여러 번의 박빙 승부를 펼쳤고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했다. 이날 아쉽게도 최종 승리를 거머쥐지는 못했지만 매회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며 일취월장한 윤두준의 짜릿한 활약에 향후 라켓보이즈팀의 첫 승리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라켓보이즈'는 국내 최초 배드민턴 전문 예능으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윤두준은 최근 '라켓보이즈'를 비롯한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방랑자 윤두준'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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