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에서 2007년에 본 토플 성적표 발견. 저 공부 잘하게 생겼죠"라고 글을 올렸다. 함연지는 토플 성적표에 함께 나와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교복을 입고 안경을 쓴 함연지의 모습은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지금보다 훨씬 앳되다. 풋풋하고 귀여운 과거 함연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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