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탑걸 채리나가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반전 1:0으로 FC 원더우먼에 밀리는 FC 탑걸의 작전회의가 이어졌다.
이날 최진철 감독은 "괜찮다. 하나만 따라가면 쟤네들도 무너지게 돼 있다"라며 "사실 저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안 되는 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면 할 수 있는게 뭐겠냐? 한 명이 안 되면 두 명이 붙어서 어떻게든 끝까지 따라가서 막으면 되는 거다"라며 승부욕을 고취시켰다.
이에 채리나는 전의를 불태우며 "후반엔 박살 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바다 역시 "저기도 우리만큼 지쳤고 우리 (가수)경력이 20년 넘은 사람들이 모였다"라며 "두려움에 맞서자"라며 팀원들을 독려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0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반전 1:0으로 FC 원더우먼에 밀리는 FC 탑걸의 작전회의가 이어졌다.
이날 최진철 감독은 "괜찮다. 하나만 따라가면 쟤네들도 무너지게 돼 있다"라며 "사실 저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안 되는 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면 할 수 있는게 뭐겠냐? 한 명이 안 되면 두 명이 붙어서 어떻게든 끝까지 따라가서 막으면 되는 거다"라며 승부욕을 고취시켰다.
이에 채리나는 전의를 불태우며 "후반엔 박살 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바다 역시 "저기도 우리만큼 지쳤고 우리 (가수)경력이 20년 넘은 사람들이 모였다"라며 "두려움에 맞서자"라며 팀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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