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사랑에 빠졌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하늬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 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하늬 주연의 '원더우먼'은 최고 시청률 17.8%을 세우며 올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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