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꿈에서 탐하지 않았던 자리였는데 제가 글쎄요.. 단독 mc를 맡았어요. 다 덕분이에요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께요. 스튜디오 첫 단독mc 방송은 바로 내일 #jtbc #유쾌한상담소 #오전8시10분에방송되요. 시간 되시는분들 꼭 함께해주세요"라며 "#스튜디오 첫 단독mc그램 #감사합니다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는 글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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