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기간 동안 목, 어깨 결림 그리고 다리 부종이 심했는데 너무 효과를 봐버렸지 뭐예요. 누우면 기본 2시간. 덕분에 마사지 따로 안간 지 2달 넘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블랙 원피스에 명품브랜드 H사의 롱목걸이를 착용했다. 안마침대 덕분에 피로가 풀렸는지 만삭의 배에 손을 올린 채 온화하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반려견과 장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보인다. 만삭의 박은지 모습에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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