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 세은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찍 일어난 세은이가 공을 줍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장을 찾은 소유진과 백종원, 딸 세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세은이가 열심히 테니스공을 담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소유진은 "#오늘아침 엄마아빠 #주말테니스 따라나선 꼬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으로 참여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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