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에서 박지윤이 내돈내숙 럭셔리 리조트를 소개했다.
6일 밤 9시에 방송된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먹거리, 즐길거리, 천혜의 자연경관을 모두 갖춘 일석삼조 여행지 강원도 정선으로 박지윤과 김민경이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맞벌이 부부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는 장모님께 휴식을 드리고 싶어했던 의뢰인은 3대가 함께 쉴만한 숙소를 의뢰했다. 이에 박지윤은 "여긴 제가 직접 묵었던 경험이 있는 내돈내숙 리조트다. 제가 실제로 가족과 묵었던 숙소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윤이 소개한 숙소는 강원도 숲속 깊은 곳에 있는 '정선 힐링 숙콕 리조트'였다.
박지윤이 소개한 리조트는 입구부터 럭셔리함을 드러냈다. 특히, 로비 앞에서 실제 요즘 트렌드인 불멍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박지윤은 "실제로 여기 왔을 때도 비가와서 숙콕을 했는데 여기서 가족들과 불멍을 즐기며 도란도란 이야기 했던 추억이 있다"라며 경험담을 밝혔다.
이어 숙소로 향한 김민경은 압도적인 거실 크기와 탁 트인 마운틴 뷰에 감탄했다. 박지윤은 "여기는 뷰가 다 했다. 실제로 여기 마운틴 뷰가 예전에 알파인 스키대회가 열린 곳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