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쌍커풀 수술한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쌍수 공개”라며 근황을 담은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외출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아한 목소리로 “저 외출하고 올게요. 바이바이. 다녀올게요”라며 현관문 앞에 섰다.
특히 최근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는 선글라스 없는 맨 얼굴을 최초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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