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모범생 스타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신예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려진 가죽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미니백. 고급스러운 로퍼와 함께 매치하면 코디 걱정 없어요!. 저와 가치(같이)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라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신예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먹만한 얼굴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모범생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예은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시선을 강탈하는 상큼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오는 11월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에 출연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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