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채아는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 스포티한 분위기의 의상에 명품브랜드 P사의 320만원짜리 가죽 숄더백을 멨다. 누군가와 카톡을 주고 받는지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늘씬한 팔다리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먹음직스러운 퓨전스타일 요리는 식욕을 자극한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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