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사랑이 오늘 몸무게 2.2kg. 애미는 58kg"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캡처 이미지에는 '9월 23일 사랑이. 33주 5일. 만나기까지 44일. 엄마가 행복하면 나도 좋아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맛있는 음식으로 태교 중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박민정은 "아보카도 디카페인 커피 맛있다", "사과오미자 아이스크림. 조심"이라고 글을 썼다. 또한 바비큐 중인 사진과 함께 "역시 여보가 최고"라고 글을 적었다. 만삭의 아내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는 남편 조현재의 다정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