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추석 연휴에 바닷가를 찾았다.
방송인 오정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도치 않은 투명인간 착장 (feat.보호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맨투맨 티에 치마를 입고 해변을 걷고 있다. 특히 치마 색상이 해변의 모래와 비슷해 한 몸이 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사진을 본 정다은은 "바다랑 깔맞춤"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오는 10월 막을 올리는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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