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SNS 통해 근황 공개
2차 접종 앞두고 인증샷 게재
2차 접종 앞두고 인증샷 게재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에 나선다.
함연지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는 지금 2차 접종 맞으러 가는 중.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커다란 머리핀을 가리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함연지는 굴욕 없는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을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