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최악의 피부 알러지에도 새벽 산책에 나섰다.
고은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산책 조으다~!!!!!캬캬캬캭(사진 찍을때만 마스크 잠시 벗었어요~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집밖으로 나와 껑충 뛰어올랐다. 피부 알러지가 많이 좋아진 듯 기뻐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알러지 때문에 피부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10일에는 "알러지 많이 좋아졌다"고 알려 걱정을 덜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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